지수 계약 해지, 학교 폭력 인정 그러나.. 성범죄 의혹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키이스트 소속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키이스트 소속사 배우는 김서형, 김의성, 유해진, 박하선, 조보아 등 얼굴이 잘 알려진 실력파 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잇따라 배우를 불문하고 유명 운동선수, 가수 등 학폭 가해자로 지명돼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수 학폭 한 매체에 따르면, 학폭 가해자 지수는 학창 시절 급식 시간에 방울토마토나 깍두기 등 숟가락을 이용해 같은 학우에게 던지며 괴롭힌 적 있으며, 싫은 티를 내면 폭력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에게 문화상품권을 갈취하는 악행을 벌였는데요. 이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경찰에 신고한 친구와 어울리면 괴롭힐 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협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실여부가..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