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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권민아 양다리 의혹, 악플러 전부 고소

by 발 빠른 2021. 6. 27.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녀가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네이트 판 게시물에 '권민아 남자 친구, 내 친구 남자 친구가 바람피우는 거야'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 내용은 이렇습니다. 권민아 남친은 이미 내 친구랑 3년 동안 연애 중이며, 남자 측에서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면서 이별을 통보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권민아는 그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며, 나 역시 전 남자 친구와 사귄 지 3년 반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서로 마음을 정리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권민아-양다리
권민아-양다리

 

그녀는 과거 AOA 전 멤버 리더인 한지민에게 괴롬힘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 극단적인 시도 등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보여 굿을 받았다는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굿 제의는 4년 전부터 있었지만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받지 않고 있었는데, 심신 안정을 위해 받아봤지만 삶의 활력도 찾고 불면증을 치료해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권민아 양다리 사건으로 과거의 쓰라린 아픔을 언급하는 네티즌이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과 무관한 친부 욕설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오늘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녀는 2019년 5월 AOA 멤버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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