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미치는 영향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이미 인도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를 '델타'라고 부르는 이유는 첫 번째 변이인 영국발을 '알파', 두 번째 변이인 남아공발은 '베타', 세 번째 변이인 브라질발은 '감마', 네 번째 변이인 인도발을 '델타'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유명 학자 말에 따르면 "델타 바이러스는 기존 영국발 바이러스보다 무려 60%나 더 강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첫 번째 영국발을 '알파' (Alpha)
• 두 번째 남아공발은 '베타' (Beta)
• 세 번째 브라질발은 '감마' (Gamma)
• 네 번째 인도발을 '델타' (Delta)

 

델타-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이미 약 62개국에 전파된 상황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역시 델타 형태가 127건 등장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출몰 시 유독 유럽 국가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빠른 백신 접종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영국은 지난 4월부터 마스크를 벗고 활동하는 등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요. 하지만 영국에서 인도형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하루 신규 확진자가 8,000명에 달해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대응 방법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뾰족한 대응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이상원 분석 단장은 "유럽에 비해 델타 증가율이 낮은 편이고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은 맞지만 현재 백신 접종이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코로나19 출몰 때 역시 낮은 확진자 수를 보여주면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로 전 세계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지만 신천지, 광화문 집회 등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빠른 시일 내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 반응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이 토스하고 인도가 스파이크 넣었네", "만약 시국 끝나고 다른 나라가 중국한테 배상하라 하면 중국이 변이 바이러스는 자기 나라에서 나온 게 아니라고 하면서 거부할 거 같다.", "영국이 저 정돈데 우리나라는 개미만큼 백신 접종해놓고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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