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쓰는 단어 중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사용하는 단어가 있을 겁니다. 여러 단어 단어 중 오늘은 불도저(Bulldozer)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불도저라는 단어를 사람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빗대어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도저(Bulldozer)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유래를 듣고 나면 깜짝 놀라는 분도 계실 텐데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불도저(Bulldozer) 뜻
불도저는 본래 건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크고 무거운 장비로써 모래와 자갈 등을 밀어내 지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목 공사용에 사용되는 특수 자동차 중 하나인데요. 불도저를 보시면 거칠고 앞뒤 안가리는 황소와 야생마 같은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실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터프하고 거친 사람을 보고 "불도저 같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불도저(Bulldozer) 유래
불도저 유래는 다양한 주장이 있습니다.
불도저의(Bulldozer) 유래는 아주 옛날에 땅 고르기에 사용하던 소(Bull)가 깜빡 잠이 들다(Doze)는 의미에서 탄생했다는 주장이 있으며, 또 다른 주장은 백인이 흑인에게 채찍질을 하며 투표를 강요한다는 의미로 Bulldoze를 사용했다가 토목 공사용 기계가 발명되자 이름을 불도저(Bulldozer)로 부르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