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길거리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경고문에 일침을 가하는 글을 본인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평소 길거리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일명 '캣맘'이라고 불리는데 예전부터 캣맘들과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 간의 찬반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평소 옥주현은 고양이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위치에서 사회적 문제를 언급하기가 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신있는 발언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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