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은 은행, 우체국에 저축 후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 찾아가지 않는 예금을 뜻합니다. 은행 예금은 5년 이후, 우체국예금은 10년 이후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년 이상 미거래 계좌 금융재산은 7조 7,000억 원, 만기가 지난 금융재산은 1조 2,00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본인에게 휴면예금이 있는지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해 1분 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기준 '휴면예금 찾아줌'을 통해 지급된 금액은 약 2,5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찾아가지 않은 금액에 비해 1/36 수준인데요.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휴면예금 찾아줌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주민등록과 공인인증서 본인인증만 하면 손 쉽게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은 1,000만 원 이하의 금액은 사이트에서 바로 환급신청이 가능하며,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다른 유용한 정보'
내 보험 찾아줌 이용하고 내 '숨은 보험금'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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