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여기서 알아보세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거리두기가 기약 없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해 60대 백신 예약률이 50%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부는 백신 접종 장려와 정부 방역 지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일부 업종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와 같이 금전적인 보상을 해거나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5차재난지원금

 

5차 재난지원금

정부는 코로나 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금전적인 지원과 5차 재난지원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4차 재난지원금 때와 다르게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분들 중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도 빠짐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청 시기

지난 4차재난지원금 때는 국가 재정으로 인해 전 국민 대상이 아닌 선별을 통해 지원금을 지원했는데요. 하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다는 목소리로 인해 커져 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정부는 손실 법안을 5월 중으로 통과시키고 5차 재난지원금은 7월 중으로 지급하는 방안으로 검토 중이라 합니다.

 

 

백신 접종 혜택

• 해외에 다녀왔을 때 자가격리 기간을 면제
• 스포츠 관람권 및 식품 이용권
• 채권 지원

 

지역별 재난지원금 지원

집합금지 조치로 타격을 입은 업체와 지역 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경상남도 - 행사 업체당 100만 원

제주도  - 학생 1인당 지원금 10만 원

평택시 - 예술인 1인당 50만 원

진주시 - 시민 1인당 10만 원

 

 

특히, 진주시장을 비롯한 간부와 공무원들은 코로나 19 고통분담을 위해 시장은 4개월치 급여의 30%와 2개월치 급여의 50%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당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총 6,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6급 이하 직원들은 지역화폐인 진주사랑 상품권을 5억 2600만 원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했습니다.

 

신청 방법

5차 재난 지원금은 지역별로 지급을 결정한 곳도 있고 아직 검토 중인 지역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자체 홈페이지>

지자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