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계가 크고 작은 사건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정의당 소속 류호정 의원은 타투, 멜빵 등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녀는 젊은 나이로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21대 국회의원입니다. 최근 논란이 된 청와대 청년비서관 박성민보다 4살 많습니다.
류호정 프로필
- 이름 : 류호정
- 출생 : 1992년생
- 학력
-도계초등학교 졸업
-반송여자중학교 졸업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졸업
-2011~2016: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학사 - 경력
-2014~2018년: 게임 개발 회사 근무
-2018.11~ : 정의당 당대회 대의원
-2020.11~ :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
-2021.01~ :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2021.01: 정의당 원내대변인
류호정 원피스 (20.08.08)
류호정 의원은 2020년 노란 마스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녀가 튀는 복장을 입은 이유는 "국회에서 꼭 정장을 입어야 한다는 관례를 타파하고 이렇게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게 진보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원피스뿐 아니라 청바지, 반바지 등을 입어 국회에서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그녀가 입은 원피스는 약 8 만원으로 2일 만에 완파됐다고 합니다.
류호정 헷멧 + 작업복 (20.10.15)
류호정 의원은 원피스 논란 이후 국정감사에 배선 노동자의 작업복과 헬멧 쓰고 등장해 다시 논란에 섰는데요. 그녀가 그런 복장을 입고 등장한 이유는 현재 많은 배전 노동자들이 전자파 과다 노출로 인해 감전사고와 화상 등에 노출이 돼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일할 때 사용하는 스마트스틱의 무게는 5~6kg에 달하며 근골격계 증상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가 직접 복장을 입어 "배전 노동사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밝히고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 사장에게 "한전의 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호정 타투(21.06.16)
류호정 타투 사건은 불과 저번주에 일어난 사건인데요. 그녀는 국회에서 본인 등에 새긴 투타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타투 불법 반대 운동'을 했습니다. 그녀가 유독 남들에게 튀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정의당 인원이 적기 때문에 여론과 공감을 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타투업 합법화 운동에는 눈썹 문신한 홍준표 의원 외에도 일부 의원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류호정 멜빵 (21.06.23)
그리고 그저께 있었던 류호정 멜빵 사건의 원인은 이렇습니다. 그녀는 왜 멜빵을 입고 국회에 등장했냐는 질문을 받자 "멜빵 바지의 유래는 노동자 작업복으로 알고 있다", "활동하기 편해서 종종 입는다고"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멜빵을 입은 것에 대해 별 뜻은 없다고 했지만 여전히 국회에서 정장을 고수해야 한다는 관례적인 의상을 타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상 류호정 의원 프로필과 타투, 원피스 등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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