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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계약 해지, 학교 폭력 인정 그러나.. 성범죄 의혹은?

by 발 빠른 2021. 5. 27.

키이스트 소속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키이스트 소속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키이스트 소속사 배우는 김서형, 김의성, 유해진, 박하선, 조보아 등 얼굴이 잘 알려진 실력파 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잇따라 배우를 불문하고 유명 운동선수, 가수 등 학폭 가해자로 지명돼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수 학폭 

한 매체에 따르면, 학폭 가해자 지수는 학창 시절 급식 시간에 방울토마토나 깍두기 등 숟가락을 이용해 같은 학우에게 던지며 괴롭힌 적 있으며, 싫은 티를 내면 폭력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에게 문화상품권을 갈취하는 악행을 벌였는데요. 이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경찰에 신고한 친구와 어울리면 괴롭힐 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협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수-학폭-썸네일
지수-학폭

 

사실여부가 확인되자 지수는 현재 촬영 중인 KBS 드라마 '달이 뜨는강'에 하차하게 됩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은 8~90% 마친 상태라 하는데요. 이에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키이스트 상대로 손해배상 30억 원을 청구한 상태이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약 해지

지수는 학폭을 인정 후 남들과 마찬가지로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데요. 앞으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할거라 판단한 키이스트는 결국 계약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수는 4개월 후 10월에 군입대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 합니다.

 

성폭행 의혹

이에 그치지 않고 지수는 성범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학폭 인정과 반대로 성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허위 사실 유포자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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