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바이러스2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일주일 연기 (7월 7일~1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2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4차 대유행이 온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확진자가 늘어난 주원인은 델타 인도발 바이러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7월 14일까지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식당, 카페, 등 10시 이후 매장 운영이 불가능하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유흥시설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영업이 제한됩니다. 만약 기존 개편안 3단계였다면 22시 전까지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추가로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오후 10시 이후 야외 음주도 금지한 상태입니다. 8일부터 다.. 2021. 7. 8.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미치는 영향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이미 인도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를 '델타'라고 부르는 이유는 첫 번째 변이인 영국발을 '알파', 두 번째 변이인 남아공발은 '베타', 세 번째 변이인 브라질발은 '감마', 네 번째 변이인 인도발을 '델타'이기 때문입니다. 영국 유명 학자 말에 따르면 "델타 바이러스는 기존 영국발 바이러스보다 무려 60%나 더 강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영국발을 '알파' (Alpha) 두 번째 남아공발은 '베타' (Beta) 세 번째 브라질발은 '감마' (Gamma) 네 번째 인도발을 '델타' (Delta)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이미 약 62개국에 전파된 상황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역시 .. 2021.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