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1 조영남 그림 대작 사기 논란, 무죄 선고 사건 공방 2011년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제목의 그림을 조영남 본인이 그린 그림인 것처럼 속이고 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는데요. 그 사건 이후, 조영남은 다시 2018 그림 대작 사기 혐의로 기소되고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주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조영남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렸다고 할 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원심을 유지했는데요. 무죄 판결이 나오자 "우리나라 현대미술이 살아있다는 것을 내가 일부분이라도 증명해 뿌듯하고, 세계 최초의 사건인데 명쾌하게 끝나서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습니다. 윤여정 전 남편이기도 한 조영남은 오스카 상을 탄 직후 많은 기사들 앞에서 윤여정에 대한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2021.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