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과 일부 직계 가족 한해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신 접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 배경은 현재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인해 낮은 접종률이 낮기 때문인데요. 현재 정부는 상반기 1300만 명 1차 접종을 실현시키기 위해 내세워 인센티브를 내세워 접종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 인센티브
상반기 백신 접종은 주로 60세 이상에게 진행된 만큼 혜택도 고령층 위주로 제공되며, 7~10월 기간 중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6월
- 최대 8인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 조부모 두 명이 접종을 받았다면 총 10인까지 가족모임이 가능합니다.
- 복지관·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선 접종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적극 권장됩니다.
- 요양병원·시설, 양로시설, 어린이집 등의 종사자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선제 검사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 국립공원, 국립과학관, 국립 자연휴양림, 국립공연장 등 공공시설 입장료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월
7월부터 전 국민 중 25%가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차질 없이 시행된다면 예방접종 완료자 한해서 아래와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 5인 사적 모임 금지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 소모임이나 추석 명절의 가족 모임 등에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합니다.
- 1차 접종자는 실외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 접종 완료자는 실외와 실내 모두 다중이용시설의 인원 기준에서도 제외됩니다.
-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벗어나 공원, 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9월 이후
9월 이후 전 국민 중 7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취약시설 등을 제외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논의해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12월 이후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검토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상, 백신접종 인센티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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