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숲나들e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방법, 속도가 생명

이번 2021년은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짜가 많아 가족들과 시간을 잘 못 보낸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 때만큼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 때는 비싼 숙박비와 치열한 숙박 예약이 걱정이신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은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숲나들e에서 국립 자연휴양림 이용권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국립자연휴양림

 

국립 자연휴양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립 자연휴양림은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다른 숙박업 소보다 50~60% 저렴하게 숙박시설을 제공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숙박시설은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 수도 등 편리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요. 하지만 태풍, 장마 등으로 인해 취소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낡은 오두막 시설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산림청은 숙박 시설을 테마별로 다양하고 깔끔하게 디자인을 하여 타 숙박업소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 성수기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밀려든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추첨 신청 일정

• 신청접수 6월 1~7일
• 결과발표 6월 9일
•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대상

 

추가 설명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당첨 후 이용료 결제까지 완료돼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위약금 정책

비성수기 위약금

• 2일 전 취소 : 전액 환불
• 1일 전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10%, 주말은 20% 공제 후 환불
• 당일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20%, 주말은 30% 공제 후 환불

 

성수기(매년 7월 15일~8월 24일) 위약금

• 10일 전 취소 : 전액 환불
• 9~7일 전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10%, 주말은 20% 공제 후 환불
• 6~5일 전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30%, 주말은 40% 공제 후 환불
• 4~3일 전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50%, 주말은 60% 공제 후 환불
• 2~당일 전 취소 : 평일은 사용료의 80%, 주말은 90% 공제 후 환불

 

 

 

단, 결제 당일 취소 건은 전액 환불 (결제일 24:00시까지)이며, 모두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한 경우 발생합니다.

 

예약 방법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방식으로 선별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체 객실 중에 약 50%만 수용하는데요. 나머지 객실은 추후 코로나 19 상황을 보고 7월 중으로 추첨 접수할 예정입니다. 작년 통계에 따르면 객실 경쟁률은 4.4:1, 야영데크는 1.63:1을 기록했습니다.

 

1. 숲나들e 누리집 홈페이지 방문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3. 통합예약-일반예약, 우선예약, 추첨신청 중 1택
4. 지역, 날짜, 인원 선택 후 조회
5. 원하는 객실 선택 후 예약

TIP. 통합 예약- 월별 현황 조회를 통해 시설별 예약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국립휴양림 홈페이지

 

 

일반예약

일반예약은 크게 휴양(실내)과 야영(야외)가 있습니다. 지역, 날짜, 인원, 시설 등을 선택 후 예약하면 됩니다.

우선예약

우선 예약은 장애인, 실버(만65세 이상), 다자녀가정,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카드) 대상자, 아세안 회원들 한해서 우선 예약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첨신청

추첨신청은 주말 추첨, 성수기 추첨, 월 추첨, 지역주민 추첨으로 나뉘며, 추첨에 따라 이용자를 선별합니다.

 

 

숲나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