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재영 학폭1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복귀 논란, 흥국생명의 선택은? 2021년 2월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자매 이다영, 이재영 배구선수는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선수 자격 박탈이 아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녀들은 본인의 SNS을 통해 사과문까지 올리고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특히, 이재영은 본인 사과문에 "저는 앞으로 제가 했던 잘못된 행동과 말들을 절대로 잊지 않고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무기한 출전 정지란? 그녀들은 왜 하필 '무기한 출전 정지'를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구단과 협회가 두 선수를 필요로 하게 되는 시기가 된다면 언제든 해당 징계를 철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국민들은 분노하며 선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무기한이란 단.. 2021.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